화명 코오롱하늘채 2차
아파트 인테리어는 앞으로의 생활을 미리 그려보는 일에서 시작됩니다.

이 집 역시 하루의 리듬이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에서 천천히 내려오는지를 먼저 살폈습니다.

소음과 동선, 빛과 여백을 정리하며 집 안의 속도를 한 템포 낮췄고 불필요한 장식 대신 생활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구조를 택했습니다.

그래서 이 공간은 눈에 띄기보다 매일 쓰기에 편안한 방향으로 차분히 완성되었습니다.